고성 하늬 라벤더 팜

벛꽃 구경을 다녀온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벌써 6월의 중순이에요~~!!

6월을 맞아 가까운 고성에 라벤더 꽃을 보러 다녀왔어요~~!!

고성에 있는 하늬 라벤더팜!!!

6월한달동안은 라벤더가 예쁘게 피는 시기라 아침부터 사람이 많아

작년에는 이른 아침에 출발해서 다녀왔는데

이번에는 점심먹고 느즈막히 다녀왔어요~

저희가 도착한 시간은 3시가 넘은 시간이었는데

올라가는 길에도 차들이 줄줄이 주차가 되어있더라고요~

하지만 빠져나오는 차도 적지 않아 주차장에 자리가 있어서

주차장에 주차하고 쫌만 걸으면 라벤더팜으로 입장할수 있어요~~!!!

 

 

보라빛 물결이 너무 예쁜 라벤더를 배경으로

보라빛 아이스크림!!!

이 아이스크림은 다들 먹죠~???ㅎㅎㅎ

근데 날이 더워서 너무 금방 녹아버린다는...

손으로 줄줄줄...

 

 

파란하늘, 흰구름, 보랏빛 라벤더 그리고 초록초록한 나무들까지 

정말 너무 힐링되는 풍경이지만

사실 너무 더워서 힘들었다는.....

 

저 자전거도 원래는 저게 아니었는데

다른 자전거가 있었는데...

바구니 달린 그 자전거는 어디로 갔을까요~???

 

라벤더 말고도 수국도 있고 청보리? 도 있었는데

거기서는 인물 사진만 찍었네요...ㅋㅋㅋ

아직 얼굴 공개할 자신은 없답니다...

 

라벤더는 이번주말까지는 정말 예쁠것 같아요~

주말에 나들이로 고성에 있는 하늬 라벤더팜 어떠세요~??

갈때 모자나 양산 또는 우산은 필수!!!

그늘도 있지만 사람이 많아서 내가 앉을 자리가 없을지도 몰라요~